한국 크로아티아 2-2 무승부, 이승우 2골 활약 ‘아쉽네’
[김승진 기자] 한국 17세 이하(U-17) 축구 대표팀이 크로아티아와 아쉽게 비겼다.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수원 컨티넨탈컵 국제 청소년 U-17 축구대회 2차전에서 2-2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이승우는 후반 3분 선제골을 넣은데 이어 5분후 자신이 얻은 페널티킥을 직접 성공시켰다.
한편 이틀전 나이지리아와의 개막전에서 1-1로 비긴 한국은 2무를 기록했다. 6일 오후 5시30분에 열리는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무조건 이겨야만 우승을 바라볼 수 있는 처지가 됐다.
한국 크로아티아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김승진 기자] 한국 17세 이하(U-17) 축구 대표팀이 크로아티아와 아쉽게 비겼다.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수원 컨티넨탈컵 국제 청소년 U-17 축구대회 2차전에서 2-2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이승우는 후반 3분 선제골을 넣은데 이어 5분후 자신이 얻은 페널티킥을 직접 성공시켰다.
한편 이틀전 나이지리아와의 개막전에서 1-1로 비긴 한국은 2무를 기록했다. 6일 오후 5시30분에 열리는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무조건 이겨야만 우승을 바라볼 수 있는 처지가 됐다.
한국 크로아티아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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