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천정환 기자] 2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두산이 6-3으로 승리했다.
SK 선수들이 관중에게 인사를 마치고 들어가고 있다.
5연승을 노리는 두산은 장원준이 선발로 나섰다. 장원준은 8이닝 4피안타 6탈삼진 1볼넷 3실점했다.
3연패 탈출을 노리는 SK는 켈리가 선발로 맞섰다. 켈리는 6⅔이닝 6피안타 4탈삼진 2볼넷 3실점했다.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한 켈리는 승리 요건을 갖추지 못해 시즌 8승 달성을 다음으로 미뤘다.
[jh1000@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K 선수들이 관중에게 인사를 마치고 들어가고 있다.
5연승을 노리는 두산은 장원준이 선발로 나섰다. 장원준은 8이닝 4피안타 6탈삼진 1볼넷 3실점했다.
3연패 탈출을 노리는 SK는 켈리가 선발로 맞섰다. 켈리는 6⅔이닝 6피안타 4탈삼진 2볼넷 3실점했다.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한 켈리는 승리 요건을 갖추지 못해 시즌 8승 달성을 다음으로 미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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