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창원) 김원익 기자] 삼성 라이온즈 박석민(30)이 멀티홈런을 터뜨리며 시즌 20호 홈런 고지를 밟았다.
박석민은 2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정규시즌 경기에 5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1회초 2사 1,2루서 좌월 3점 홈런, 6회 무사 1루서 중월 2점 홈런을 때렸다. 각각 시즌 19호, 20호.
먼저 첫 타석에서 NC 선발 에릭 해커의 4구째 낮은 코스의 132km/h 슬라이더를 놓치지 않고 받아쳤다. 비거리 125m.
이어 6회 다시 박석민의 방망이가 불을 뿜었다. 이번에는 NC 구원투수 박진우를 상대해 무사 1루서 2구를 공략해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한편 오후 8시35분 쏟아진 비로 삼성이 13-0으로 앞선 상황 경기가 우천 중단됐다.
[one@maekyung.com]
박석민은 2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정규시즌 경기에 5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1회초 2사 1,2루서 좌월 3점 홈런, 6회 무사 1루서 중월 2점 홈런을 때렸다. 각각 시즌 19호, 20호.
먼저 첫 타석에서 NC 선발 에릭 해커의 4구째 낮은 코스의 132km/h 슬라이더를 놓치지 않고 받아쳤다. 비거리 125m.
이어 6회 다시 박석민의 방망이가 불을 뿜었다. 이번에는 NC 구원투수 박진우를 상대해 무사 1루서 2구를 공략해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한편 오후 8시35분 쏟아진 비로 삼성이 13-0으로 앞선 상황 경기가 우천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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