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공항)=곽혜미 기자] 5년 만에 태극마크를 달게 된 공격수 석현준(24·비토리아)이 A대표팀에 합류하기 위해 3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석현준은 한국인 첫 아약스(네덜란드)에 입단해 화제를 낳았다. 될성 부른 떡잎으로 오래 전부터 지도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지난 2010년 9월, 이란과 평가전을 통해 A매치 데뷔를 치렀다. 19세의 어린 나이였다. 하지만 그 뒤 A대표팀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슈틸리케 감독의 호출을 받으며 5년 만에 A대표팀에 합류했다.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9월 3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라오스를 상대로 '2018 러시아 월드컵' 2차 예선 2차전을 치른다. 이어 9월 8일에는 레바논 원정을 떠나 3차전을 치른다.
[clsrn918@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현준은 한국인 첫 아약스(네덜란드)에 입단해 화제를 낳았다. 될성 부른 떡잎으로 오래 전부터 지도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지난 2010년 9월, 이란과 평가전을 통해 A매치 데뷔를 치렀다. 19세의 어린 나이였다. 하지만 그 뒤 A대표팀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슈틸리케 감독의 호출을 받으며 5년 만에 A대표팀에 합류했다.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9월 3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라오스를 상대로 '2018 러시아 월드컵' 2차 예선 2차전을 치른다. 이어 9월 8일에는 레바논 원정을 떠나 3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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