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한국남자 양궁의 간판 오진혁(34·현대제철)이 제32회 올림픽제패기념 회장기 대학·실업 양궁대회에서 미공인 세계신기록을 세웠다.
오진혁은 29일 경북 예천 진호 국제 양궁장에서 열린 예선 첫째날 70m 경기에서 360점 만점에 353점을 쐈다. 종전 세계기록은 지난해 10월 제95회 제주전국체전에서 김우진(23·청주시청)이 세운 352점이다.
대한양궁협회는 “세계양궁연맹(WA)에 기록지를 보내 공인받는 절차를 거치면 공식 세계신기록으로 인정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진혁은 29일 경북 예천 진호 국제 양궁장에서 열린 예선 첫째날 70m 경기에서 360점 만점에 353점을 쐈다. 종전 세계기록은 지난해 10월 제95회 제주전국체전에서 김우진(23·청주시청)이 세운 352점이다.
대한양궁협회는 “세계양궁연맹(WA)에 기록지를 보내 공인받는 절차를 거치면 공식 세계신기록으로 인정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