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日 도쿄)=정일구 기자] 16일 일본 도쿄 메이지진구구장에서 열린 '2015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와 야쿠르트 스왈로스 경기에서 한신이 6-1로 승리했다.
한신 투수 야마모토 쇼야와 포수 후지이 아카히토가 경기를 승리로 마치고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한신은 16일 일본 도쿄 메이지진구구장에서 열린 야쿠르트 스왈로스와의 경기에서 장단 14안타를 터트리며 6-1로 승리했다. 승리의 원동력은 폭발한 타선. 타선의 중심에는 베테랑 후쿠도메 고스케(38)가 있었다. 후쿠도메는 3점 홈런 등 4타점을 기록하며 기폭제 역할을 했다.
한편, 이날 승리로 한신은 57승1무49패로 2위 야쿠르트와 3.5경기 차로 다시 벌리며 센트럴리그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mironj19@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신 투수 야마모토 쇼야와 포수 후지이 아카히토가 경기를 승리로 마치고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한신은 16일 일본 도쿄 메이지진구구장에서 열린 야쿠르트 스왈로스와의 경기에서 장단 14안타를 터트리며 6-1로 승리했다. 승리의 원동력은 폭발한 타선. 타선의 중심에는 베테랑 후쿠도메 고스케(38)가 있었다. 후쿠도메는 3점 홈런 등 4타점을 기록하며 기폭제 역할을 했다.
한편, 이날 승리로 한신은 57승1무49패로 2위 야쿠르트와 3.5경기 차로 다시 벌리며 센트럴리그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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