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감독 `허경민, 솔로포 축하` [MK포토]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천정환 기자] 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5회초 1사 두산 허경민이 솔로포를 날리고 김태형 감독의 축하를 받고 있다.
반 게임차 3위 넥센과 4위 두산이 맞붙었다. 넥센과 두산은 상대 전적에선 6승 6패로 팽팽하다.
넥센 선발 김택형은 3⅓이닝동안 68구를 던져 7피안타 4볼넷 9실점(8자책)으로 부진했다. 김택형은 0-7로 뒤진 4회말 하영민과 교체됐다.
두산은 좌완 허준혁이 나섰다. 시즌 6경기 3승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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