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NC 다이노스 외국인 타자 에릭 테임즈가 2경기 연속 홈런을 때렸다.
테임즈는 6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2015 KBO리그 홈경기에서 3-2로 앞선 3회말 투런 홈런을 날렸다. 시즌 33호다.
2사 1루에서 롯데 선발 박세웅의 초구 시속 126km의 체인지업을 그대로 걷어올려 우측 펜스를 넘기는 비거리 105m짜리 홈런을 만들어냈다.
전날(5일) 잠실 LG 트윈스전에서 홈런을 날린 테임즈는 최근 5경기에서 홈런 3개를 터뜨리는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한편 테임즈의 홈런을 앞세운 NC는 3회까지 롯데에 5-2로 앞서 있다.
[kjlf20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테임즈는 6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2015 KBO리그 홈경기에서 3-2로 앞선 3회말 투런 홈런을 날렸다. 시즌 33호다.
2사 1루에서 롯데 선발 박세웅의 초구 시속 126km의 체인지업을 그대로 걷어올려 우측 펜스를 넘기는 비거리 105m짜리 홈런을 만들어냈다.
전날(5일) 잠실 LG 트윈스전에서 홈런을 날린 테임즈는 최근 5경기에서 홈런 3개를 터뜨리는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한편 테임즈의 홈런을 앞세운 NC는 3회까지 롯데에 5-2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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