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근한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오는 7일 넥센 히어로즈전에 ‘허슬두데이(Hustle Doo Day)’ 이벤트를 실시한다.
허슬두데이 이벤트는 매월 두 차례 홈경기에 진행되며 특정 한 선수가 잠실구장을 찾은 팬에게 다양한 팬서비스를 제공한다.
7일 이벤트의 주인공은 외국인 투수 더스틴 니퍼트다. 두산은 이날 특정 관중석(레드석 103~104 블록)을 허슬두데이존으로 분류, 이 좌석 이용자에게 니퍼트의 캐리커처 캠핑 랜턴을 증정한다.
또한, 니퍼트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내는 기회도 주어진다. 잠실 롯데월드 ‘나이트파티’의 무료 입장권 상품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두산은 지난 허슬두데이 이벤트의 주인공 장원준의 활약상이 담긴 특별 하이라이트 영상도 야구장을 찾은 팬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다음 허슬두데이 이벤트는 내야수 김재호를 주인공으로 오는 26일 롯데 자이언츠전에 열릴 예정이다.
[forevertos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허슬두데이 이벤트는 매월 두 차례 홈경기에 진행되며 특정 한 선수가 잠실구장을 찾은 팬에게 다양한 팬서비스를 제공한다.
7일 이벤트의 주인공은 외국인 투수 더스틴 니퍼트다. 두산은 이날 특정 관중석(레드석 103~104 블록)을 허슬두데이존으로 분류, 이 좌석 이용자에게 니퍼트의 캐리커처 캠핑 랜턴을 증정한다.
또한, 니퍼트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내는 기회도 주어진다. 잠실 롯데월드 ‘나이트파티’의 무료 입장권 상품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두산은 지난 허슬두데이 이벤트의 주인공 장원준의 활약상이 담긴 특별 하이라이트 영상도 야구장을 찾은 팬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다음 허슬두데이 이벤트는 내야수 김재호를 주인공으로 오는 26일 롯데 자이언츠전에 열릴 예정이다.
[forevertos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