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추추트레인’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7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는 활약을 펼치며 팀 3연승을 이끌었다.
추신수는 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경기에 7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2할3푼9리를 유지했다. 7경기 연속 안타. 이날 텍사스는 휴스턴을 4-3으로 꺾고 3연승을 달리며 53승53패로 승률 5할이 됐다.
출발은 좋지 않았다. 첫 타석에서 삼진을 당했다. 하지만 4회 두 번째 타석에서 2루타를 기록했다. 하지만 2루타가 되기까지 우여곡절이 있었다. 기록원이 안타-실책-안타로 몇 차례 기록을 정정하면서 결국 2루타가 됐다. 세 번째 타석과 네 번째 타석은 모두 유격수 땅볼에 그쳤다.
이날 텍사스는 지역 라이벌 휴스턴에 4-3으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jcan1231@maekyung.com]
추신수는 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경기에 7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2할3푼9리를 유지했다. 7경기 연속 안타. 이날 텍사스는 휴스턴을 4-3으로 꺾고 3연승을 달리며 53승53패로 승률 5할이 됐다.
출발은 좋지 않았다. 첫 타석에서 삼진을 당했다. 하지만 4회 두 번째 타석에서 2루타를 기록했다. 하지만 2루타가 되기까지 우여곡절이 있었다. 기록원이 안타-실책-안타로 몇 차례 기록을 정정하면서 결국 2루타가 됐다. 세 번째 타석과 네 번째 타석은 모두 유격수 땅볼에 그쳤다.
이날 텍사스는 지역 라이벌 휴스턴에 4-3으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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