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전성민 기자] 박정권(SK 와이번스)이 한 점차로 추격하는 투런홈런을 쳐냈다.
1일 문학 LG 트윈스전에 2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한 박정권은 팀이 2-5로 뒤진 5회 1사 3루에서 우규민을 상대로 볼카운트 1볼2스트라이크에서 125km짜리 체인지업을 밀어 쳐 좌측 펜스를 넘기는 비거리 110m짜리 홈런으로 연결했다.
시즌 9호 홈런이자 2경기 연속 홈런.
[ball@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일 문학 LG 트윈스전에 2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한 박정권은 팀이 2-5로 뒤진 5회 1사 3루에서 우규민을 상대로 볼카운트 1볼2스트라이크에서 125km짜리 체인지업을 밀어 쳐 좌측 펜스를 넘기는 비거리 110m짜리 홈런으로 연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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