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청주) 안준철 기자] 한화 이글스의 올 시즌 첫 청주 경기에 만원 관중이 들어찼다. 이날 매진으로 한화는 한 시즌 홈경기 최다 매진 타이기록을 세웠다.
14일 청주구장에서 열린 한화와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청주구장 1만석이 모두 매진됐다. 이는 한화의 올 시즌 14번째 홈경기 매진으로 시즌 최다 매진 타이기록이다. 이날 예매분은 일찌감치 모두 팔려나갔고, 현장판매분을 구매하려는 인파들로 이른 시간부터 구장 주변이 북적였다.
한화는 지난 2012년 6월 6일 대전 롯데전에서 시즌 14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당시 박찬호와 김태균 등 해외진출 선수의 복귀로 특수를 누렸고, 대전에서 8번, 청주에서 6번 기록했다. 이날 기록은 당시와 타이기록. 올 시즌부터 지휘봉을 잡고 있는 김성근 감독 특수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특히 매진시 승률이 77%(13경기 10승3패)로 높은 편이었다.
[jcan1231@maekyung.com]
14일 청주구장에서 열린 한화와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청주구장 1만석이 모두 매진됐다. 이는 한화의 올 시즌 14번째 홈경기 매진으로 시즌 최다 매진 타이기록이다. 이날 예매분은 일찌감치 모두 팔려나갔고, 현장판매분을 구매하려는 인파들로 이른 시간부터 구장 주변이 북적였다.
한화는 지난 2012년 6월 6일 대전 롯데전에서 시즌 14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당시 박찬호와 김태균 등 해외진출 선수의 복귀로 특수를 누렸고, 대전에서 8번, 청주에서 6번 기록했다. 이날 기록은 당시와 타이기록. 올 시즌부터 지휘봉을 잡고 있는 김성근 감독 특수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특히 매진시 승률이 77%(13경기 10승3패)로 높은 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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