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 우승상금 전인지 우승상금 전인지 우승상금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전인지(21·하이트진로)가 우승상금으로 9억원을 받았다.
전인지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랭커스터 골프장(파70.6353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6타를 쳤다.
합계 8언더파 272타를 기록하며 선두였던 양희영(26)을 1타차로 뒤집으며 첫 출전한 이 대회에서 메이저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전인지는 이날 우승으로 우승 상금 약 81만 달러(한화 약 9억1,000만 원)를 받았다. 현재까지 LPGA 투어 우승상금 중 가장 큰 우승상금이다.
또한 전인지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상금 5억5,000만 원과 지난 5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 파스컵' 우승 상금으로 2,400만 엔(한화 약 2억2,000만 원)을 획득했다.
이로써 전인지는 올 시즌 상금으로만 약16억8,000만 원을 받는 위용을 과시했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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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랭커스터 골프장(파70.6353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6타를 쳤다.
합계 8언더파 272타를 기록하며 선두였던 양희영(26)을 1타차로 뒤집으며 첫 출전한 이 대회에서 메이저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전인지는 이날 우승으로 우승 상금 약 81만 달러(한화 약 9억1,000만 원)를 받았다. 현재까지 LPGA 투어 우승상금 중 가장 큰 우승상금이다.
또한 전인지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상금 5억5,000만 원과 지난 5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 파스컵' 우승 상금으로 2,400만 엔(한화 약 2억2,000만 원)을 획득했다.
이로써 전인지는 올 시즌 상금으로만 약16억8,000만 원을 받는 위용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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