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기계체조 양학선(23·수원시청)이 우측 햄스트링 근육 부상으로 인해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남은 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양학선은 지난 4일 광주 광산구 광주여대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기계체조 남자 단체전에서 마루 연기 중 통증으로 인해 무대를 벗어났다. 3주전 입은 오른 허벅지 햄스트링 때문에 정상적인 몸 상태가 아니었다.
2012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양학선은 광주 출신으로 이번 대회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개회식에서는 최종 성화 점화자로 나섰다.
하지만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을 앞두고 있는 양학선은 무리한 출전 감행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학선은 지난 4일 광주 광산구 광주여대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기계체조 남자 단체전에서 마루 연기 중 통증으로 인해 무대를 벗어났다. 3주전 입은 오른 허벅지 햄스트링 때문에 정상적인 몸 상태가 아니었다.
2012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양학선은 광주 출신으로 이번 대회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개회식에서는 최종 성화 점화자로 나섰다.
하지만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을 앞두고 있는 양학선은 무리한 출전 감행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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