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구장서 열린 '2015 KBO리그'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8회초 KIA 김병현이 역투하고 있다.
KIA 타이거즈 선발 김진우는 시즌 개막 60번째 경기만에 첫 성발 등판해 호투를 펼쳤다. 비록 4회 삼성 이승엽에 솔로 홈런을 허용했으나 6이닝 1실점을 기록한 뒤 교체됐다.
삼성 라이온즈 선발 장원삼(4승 6패)은 2.1이닝 7실점 후 고개를 떨구며 심창민과 교체됐다.
[매경닷컴 MK스포츠(광주)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KIA 타이거즈 선발 김진우는 시즌 개막 60번째 경기만에 첫 성발 등판해 호투를 펼쳤다. 비록 4회 삼성 이승엽에 솔로 홈런을 허용했으나 6이닝 1실점을 기록한 뒤 교체됐다.
삼성 라이온즈 선발 장원삼(4승 6패)은 2.1이닝 7실점 후 고개를 떨구며 심창민과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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