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동규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이대호 홈런을 축하했다.
방송인 전현무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가 뭐라고 했나요? 제 기운받아 이대호 오늘 대박 낸다고 했죠? 지금까지 이대호 안타 2루타 홈런! 9회초 2아웃에 동점 홈런! now in 오사카”라는 멘트와 함께 이대호 경기 현장에서 찍은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프트뱅크 호크스 관중 사이에서 특유의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이대호를 응원하고 있는 전현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대호(소프트뱅크)는 1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2015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와의 원정경기에서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9회초 동점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이날 1-2로 끌려가던 9회초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타석에 들어선 이대호는 마무리투수 히라노 요시히사가 4구째로 던진 시속 151㎞짜리 바깥쪽 직구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이대호의 홈런 덕으로 팀은 연장에 들어갈 수 있었고 결국 소프트뱅크는 10회에서 3점을 올리며 5-2로 이겼다.
[skdisk222@maekyung.com]
방송인 전현무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가 뭐라고 했나요? 제 기운받아 이대호 오늘 대박 낸다고 했죠? 지금까지 이대호 안타 2루타 홈런! 9회초 2아웃에 동점 홈런! now in 오사카”라는 멘트와 함께 이대호 경기 현장에서 찍은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프트뱅크 호크스 관중 사이에서 특유의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이대호를 응원하고 있는 전현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대호(소프트뱅크)는 1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2015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와의 원정경기에서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9회초 동점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이날 1-2로 끌려가던 9회초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타석에 들어선 이대호는 마무리투수 히라노 요시히사가 4구째로 던진 시속 151㎞짜리 바깥쪽 직구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이대호의 홈런 덕으로 팀은 연장에 들어갈 수 있었고 결국 소프트뱅크는 10회에서 3점을 올리며 5-2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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