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6라운드 FC서울과 대전시티즌 경기에서 대전 서명원이 FC서울 유상훈 골키퍼 옆을 스치는 슈팅을 했으나 아쉽게 골문을 벗어나고 있다.
서울은 1승1무3패 승점 4점으로 리그 10위, 대전은 1무4패 승점 1점으로 양팀 모두 시즌 초반 하위권에 처져 있다.
지난 5라운드에서 대전은 선두 울산을 상대로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개막 이후 5경기 만에 귀중한 승점 1점을 획득한 반면 서울은 인천 조수철의 퇴장으로 수적 우세에도 불구하고 무승부에 그쳐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대전은 2011년 9월 이후 서울전 5연패 중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서울은 1승1무3패 승점 4점으로 리그 10위, 대전은 1무4패 승점 1점으로 양팀 모두 시즌 초반 하위권에 처져 있다.
지난 5라운드에서 대전은 선두 울산을 상대로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개막 이후 5경기 만에 귀중한 승점 1점을 획득한 반면 서울은 인천 조수철의 퇴장으로 수적 우세에도 불구하고 무승부에 그쳐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대전은 2011년 9월 이후 서울전 5연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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