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 클래스’ ‘메시 바르셀로나’ ‘메시 평점 10점’
바르셀로나에 유럽대항전 8강행을 선사한 메시가 평점 10점 만점에 10점을 받았다.
메시는 앞선 18일(현지시간)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서 라키티치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메시는 전반 31분 정확한 왼발 패스로 라키티치의 절묘한 결승골을 이끌어냈다. 경기 내내 감각적인 패스와 드리블, 연계로 맨시티 수비진을 혼란에 빠뜨렸다. 후반 몇 차례 슈팅이 조 하트에게 막히지 않았다면 골까지 기록할 수 있었다.
경기 후 ‘후스코어드닷컴’은 메시에게 평점 10점을 부여했다. 10점 만점에 10점으로 양 팀 통틀어 가장 높다. 패했지만 미친 선방쇼로 맨시티의 자존심을 지킨 조 하트는 8.6점으로 두 번째에 이름을 올렸다.
바르셀로나 메시 10점 만점에 10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바르셀로나 메시, 클래스가 남달라” “바르셀로나 메시, 축구계의 김연아인가” “바르셀로나 메시, 우리나라에도 저런 선수 나왔으면 ”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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