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미드필더 이청용(27·크리스털 팰리스)과 수비수 윤석영(25·퀸스파크 레인저스)의 맞대결이 무산됐다.
크리스털 팰리스는 14일 밤 9시 45분(이하 한국시간)부터 퀸스파크 레인저스(QPR)와 2014-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9라운드 홈경기를 치르고 있다. 이청용은 18인 명단에 제외됐고 윤석영은 왼쪽 수비수로 선발 기용했다.

이청용은 2월 2일 크리스털 팰리스 입단 후 EPL 6경기 연속 명단제외다. 전 소속팀 볼턴 원더러스의 잉글랜드 2부리그(챔피언십)까지 포함하면 10경기 연속 결장이다.
지난 1월 10일 오만과의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A조 1차전(1-0승)에서 부상으로 후반 33분 교체된 것이 이청용의 마지막 출전이다. 당시 컴퓨터 단층(CT) 촬영 결과 뼈에 미세한 균열이 발견됐다.
윤석영은 리그 5경기 연속 선발이다. 크리스털 팰리스를 상대로 교체 없이 끝까지 뛰면 5연속 풀타임이기도 하다.
[dogma01@maekyung.com]
크리스털 팰리스는 14일 밤 9시 45분(이하 한국시간)부터 퀸스파크 레인저스(QPR)와 2014-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9라운드 홈경기를 치르고 있다. 이청용은 18인 명단에 제외됐고 윤석영은 왼쪽 수비수로 선발 기용했다.

윤석영(왼쪽)이 아스널과의 EPL 홈경기에서 메수트 외질(오른쪽)과 공을 다투고 있다. 사진(잉글랜드 런던)=AFPBBNews=News1
이청용은 2월 2일 크리스털 팰리스 입단 후 EPL 6경기 연속 명단제외다. 전 소속팀 볼턴 원더러스의 잉글랜드 2부리그(챔피언십)까지 포함하면 10경기 연속 결장이다.
지난 1월 10일 오만과의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A조 1차전(1-0승)에서 부상으로 후반 33분 교체된 것이 이청용의 마지막 출전이다. 당시 컴퓨터 단층(CT) 촬영 결과 뼈에 미세한 균열이 발견됐다.
윤석영은 리그 5경기 연속 선발이다. 크리스털 팰리스를 상대로 교체 없이 끝까지 뛰면 5연속 풀타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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