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세영 기자] NC 다이노스 포수 이승재(32)가 13일 은퇴를 선언했다.
NC는 “이승재가 그라운드를 떠나지만, 구단 프런트(운영팀 전력분석)로서 제 2의 야구 인생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
이승재는 “좋은 기회를 주신 김경문 감독님과 구단에 감사하다. 캠프에서 왼손목 통증으로 선수 생활을 계속하는 문제를 고민을 했다. 야구공부를 많이 해 팀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마산중-마산고-경희대를 졸업한 이승재는 2006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해 2012년 고양 원더스를 거쳐 2013년 6월 NC에 둥지를 틀었다.
[ksyreport@maekyung.com]
NC는 “이승재가 그라운드를 떠나지만, 구단 프런트(운영팀 전력분석)로서 제 2의 야구 인생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
이승재는 “좋은 기회를 주신 김경문 감독님과 구단에 감사하다. 캠프에서 왼손목 통증으로 선수 생활을 계속하는 문제를 고민을 했다. 야구공부를 많이 해 팀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마산중-마산고-경희대를 졸업한 이승재는 2006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해 2012년 고양 원더스를 거쳐 2013년 6월 NC에 둥지를 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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