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日 오키나와) 안준철 기자] 넥센 히어로즈의 새 외국인타자 브래드 스나이더가 3경기 연속 홈런을 터트리며 강정호(피츠버그)의 공백을 지우고 나섰다.
스나이더는 28일 일본 오키나와 기노완시립구장에서 열린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와의 스프링캠프 시범경기서 7회 1사 2루 상황서 대형 우월 투런포를 쳤다. 타구는 기노완구장 밖으로 훌쩍 넘어가는 장외홈런이었다.
앞서 스나이더는 26일 삼성전, 27일 KIA전에서 2경기 연속 스리런포를 가동한 적이 있다. 이날 홈런으로 3경기 연속 홈런. 넥센은 7회초 현재 요코하마에 3-8로 뒤져 있다.
[jcan1231@maekyung.com]]
스나이더는 28일 일본 오키나와 기노완시립구장에서 열린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와의 스프링캠프 시범경기서 7회 1사 2루 상황서 대형 우월 투런포를 쳤다. 타구는 기노완구장 밖으로 훌쩍 넘어가는 장외홈런이었다.
앞서 스나이더는 26일 삼성전, 27일 KIA전에서 2경기 연속 스리런포를 가동한 적이 있다. 이날 홈런으로 3경기 연속 홈런. 넥센은 7회초 현재 요코하마에 3-8로 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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