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농구 안양 KGC와 서울 SK의 경기에서 SK 김선형이 KGC 박찬희와 윌리암스의 수비를 뚫고 슛을 시도하고 있다.
33승 17패로 최근 저조한 성적으로 3위까지 밀려난 SK는 이날 경기에서 안양 KGC를 맞아 2연패 탈출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는 반면 22승 29패로 리그 6위의 안양 KGC는 최근 2연승의 상승세로 강호 SK를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33승 17패로 최근 저조한 성적으로 3위까지 밀려난 SK는 이날 경기에서 안양 KGC를 맞아 2연패 탈출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는 반면 22승 29패로 리그 6위의 안양 KGC는 최근 2연승의 상승세로 강호 SK를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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