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한국대표팀이 결승전에 열리는 호주 시드니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 도착했다. 한국-호주 결승전은 31일 오후 6시(이하 한국시간) 시작한다.
아시안컵 트위터 공식계정은 31일 오후 5시 17분 한국선수단을 태운 버스가 경기장에 도착한 사진을 공개했다.
A조 3차전에서 호주를 1-0으로 이겼던 한국은 2015 아시안컵 결승에서 또 승리를 꿈꾼다. 한국은 1956·1960 아시안컵 챔피언이나 이후 준우승 3회 및 3위 4회에 그쳤다. 무려 55년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2011 아시안컵 준우승팀 호주는 대회 첫 정상 등극을 노린다. 홈에서 한국에 연패할 수 없다는 각오도 대단할 수밖에 없다.
[dogma01@maekyung.com]
아시안컵 트위터 공식계정은 31일 오후 5시 17분 한국선수단을 태운 버스가 경기장에 도착한 사진을 공개했다.
A조 3차전에서 호주를 1-0으로 이겼던 한국은 2015 아시안컵 결승에서 또 승리를 꿈꾼다. 한국은 1956·1960 아시안컵 챔피언이나 이후 준우승 3회 및 3위 4회에 그쳤다. 무려 55년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2011 아시안컵 준우승팀 호주는 대회 첫 정상 등극을 노린다. 홈에서 한국에 연패할 수 없다는 각오도 대단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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