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정 위반 여부를 두고 논란을 불러일으킨 프로배구 현대캐피탈과 한국전력의 '임대 트레이드'가 결국 무산됐습니다.
최근 양 팀이 권영민과 박주형, 서재덕을 올 시즌에 잔여 일정에만 임대 트레이드하기로 합의한 데 대해 제동이 걸린 건데요.
한국배구연맹은 내부 논의와 법률 고문의 유권해석 결과 "시즌 중간 임대 트레이드는 할 수 없다"는 잠정 결론을 내렸습니다.
최근 양 팀이 권영민과 박주형, 서재덕을 올 시즌에 잔여 일정에만 임대 트레이드하기로 합의한 데 대해 제동이 걸린 건데요.
한국배구연맹은 내부 논의와 법률 고문의 유권해석 결과 "시즌 중간 임대 트레이드는 할 수 없다"는 잠정 결론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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