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프로농구 LG가 문태종과 제퍼슨을 앞세워 동부를 꺾고 하위권 탈출의 시동을 걸었습니다.
프로배구 삼성화재는 레오의 원맨쇼에 힘입어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습니다.
박광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LG는 2쿼터까지 10점 차로 뒤지며 어렵게 경기를 풀어갔습니다.
위기의 순간, 해결사로 나선 건 문태종과 제퍼슨 듀오였습니다.
상대선수를 앞에 두고 그대로 꽃아 넣는 투핸드 덩크슛, 경기에 쐐기를 박는 앨리웁 덩크까지,
제퍼슨이 동부의 장신군단을 뚫고 25점을 올린 가운데,
문태종도 3,4쿼터에만 18점을 집중시키며 올 시즌 동부를 상대로 첫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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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19점을 올린 조성민의 활약에 힘입어 전자랜드를 꺾고 5위로 한 단계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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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의 강력한 공격이 코트를 강타합니다.
서브 득점만 5점, 후위 공격에 블로킹까지 거침이 없습니다.
홀로 팀 공격의 60%를 책임지며, 무려 43점을 올린 레오를 앞세워,
삼성화재는 우리카드를 꺾고 2위와의 승점 차를 6점으로 벌렸습니다.
MBN뉴스 박광렬입니다.
영상편집: 이소영
프로농구 LG가 문태종과 제퍼슨을 앞세워 동부를 꺾고 하위권 탈출의 시동을 걸었습니다.
프로배구 삼성화재는 레오의 원맨쇼에 힘입어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습니다.
박광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LG는 2쿼터까지 10점 차로 뒤지며 어렵게 경기를 풀어갔습니다.
위기의 순간, 해결사로 나선 건 문태종과 제퍼슨 듀오였습니다.
상대선수를 앞에 두고 그대로 꽃아 넣는 투핸드 덩크슛, 경기에 쐐기를 박는 앨리웁 덩크까지,
제퍼슨이 동부의 장신군단을 뚫고 25점을 올린 가운데,
문태종도 3,4쿼터에만 18점을 집중시키며 올 시즌 동부를 상대로 첫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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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19점을 올린 조성민의 활약에 힘입어 전자랜드를 꺾고 5위로 한 단계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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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의 강력한 공격이 코트를 강타합니다.
서브 득점만 5점, 후위 공격에 블로킹까지 거침이 없습니다.
홀로 팀 공격의 60%를 책임지며, 무려 43점을 올린 레오를 앞세워,
삼성화재는 우리카드를 꺾고 2위와의 승점 차를 6점으로 벌렸습니다.
MBN뉴스 박광렬입니다.
영상편집: 이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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