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우완 투수 팀 스타우퍼가 미네소타 트윈스와 계약했다.
‘MLB.com’의 미네소타 담당 기자인 렛 볼링어는 24일(한국시간) 스타우퍼가 미네소타와 1년 계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미네소타 구단도 같은 날 이를 공식 발표했다.
205년 샌디에이고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스타우퍼는 9시즌 동안 183경기에 출전, 575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3.87을 기록했다. 183경기 중 선발로 73경기를 뛰었다. 지난 시즌에는 44경기(선발 3경기)에서 64 1/3이닝을 던지며 평균자책점 3.50을 기록했다.
선발과 불펜 모두 소화 가능한 스타우퍼의 합류로 미네소타는 투수진의 깊이를 더하게 됐다. 미네소타는 지난 시즌 아메리칸리그에서 제일 높은 4.57의 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greatnemo@maekyung.com]
‘MLB.com’의 미네소타 담당 기자인 렛 볼링어는 24일(한국시간) 스타우퍼가 미네소타와 1년 계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미네소타 구단도 같은 날 이를 공식 발표했다.
205년 샌디에이고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스타우퍼는 9시즌 동안 183경기에 출전, 575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3.87을 기록했다. 183경기 중 선발로 73경기를 뛰었다. 지난 시즌에는 44경기(선발 3경기)에서 64 1/3이닝을 던지며 평균자책점 3.50을 기록했다.
선발과 불펜 모두 소화 가능한 스타우퍼의 합류로 미네소타는 투수진의 깊이를 더하게 됐다. 미네소타는 지난 시즌 아메리칸리그에서 제일 높은 4.57의 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greatnemo@maekyung.com]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