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2015 NH농협 V-리그' 삼성화재와 OK저축은행의 경기가 15일 오후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렸다.
OK저축은행 김세진 감독과 삼성화재 신치용 감독이 시작 전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삼성화재는 11승 3패(승점 31)로 1위를, OK저축은행은 9승 5패(승점 25)로 3위에 랭크돼 있다. 지난 2라운드 맞대결에서 삼성화재가 홈에서 승리를 거두며 단독 선두를 달렸고, OK저축은행이 연패로 주춤한 틈을 타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그 사이 대한항공(승점 29)이 2위로 뛰어 올랐다. 1, 2라운드를 통해 나란히 1승 1패를 기록한 삼성화재와 OK저축은행. 3라운드 승자에 관심이 모아진다.
[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곽혜미 기자 / clsrn918@maekyung.com]
OK저축은행 김세진 감독과 삼성화재 신치용 감독이 시작 전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삼성화재는 11승 3패(승점 31)로 1위를, OK저축은행은 9승 5패(승점 25)로 3위에 랭크돼 있다. 지난 2라운드 맞대결에서 삼성화재가 홈에서 승리를 거두며 단독 선두를 달렸고, OK저축은행이 연패로 주춤한 틈을 타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그 사이 대한항공(승점 29)이 2위로 뛰어 올랐다. 1, 2라운드를 통해 나란히 1승 1패를 기록한 삼성화재와 OK저축은행. 3라운드 승자에 관심이 모아진다.
[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곽혜미 기자 / clsrn918@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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