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2015 삼성증권 mPOP GTOUR 윈터시즌’ 결선 2라운드가 14일 오후 대전 유성구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진행됐다.
김용현, 채성민, 전윤철, 김민수가 대회 시작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결선 2라운드는 1라운드 통과자 및 초청선수 총 64명과 출전한 아마추어 선수 중 컷통과 프로 64명 이내 타수 기록자가 포함되어 우승을 향한 열띤 경쟁을 벌인다. 경기 방식은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GTOUR의 황제' 김민수(24.볼빅)의 고별 무대다. 김민수는 윈터시즌 개막전을 끝으로 군입대 문제로 잠시 투어를 떠날 예정이다. 김민수는 2013-14시즌 상금왕에 오르며 'GTOUR 황제'로 군림했다. 스크린골프 뿐만 아니라 필드에서도 활약하며 장타자로 이름을 알렸다.
이번 대회 장소인 골프존 조이마루는 내년 1월 그랜드오픈을 앞두고 있는 골프테마파크다. 시뮬레이션골프 전용 대회장을 만들어 보다 현장감있게 대회를 즐길 수 있다. 이 곳에는 갤러리 관람석과 5개의 미디어 부스를 설치했고 미디어 부스에는 각각 20여명씩 총 100명의 갤러리를 수용할 수 있다. 또 108명의 선수가 동시에 티업이 가능한 국내 최대 규모 시뮬레이션 골프 타석을 보유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곽혜미 기자 / clsrn918@maekyung.com]
김용현, 채성민, 전윤철, 김민수가 대회 시작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결선 2라운드는 1라운드 통과자 및 초청선수 총 64명과 출전한 아마추어 선수 중 컷통과 프로 64명 이내 타수 기록자가 포함되어 우승을 향한 열띤 경쟁을 벌인다. 경기 방식은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GTOUR의 황제' 김민수(24.볼빅)의 고별 무대다. 김민수는 윈터시즌 개막전을 끝으로 군입대 문제로 잠시 투어를 떠날 예정이다. 김민수는 2013-14시즌 상금왕에 오르며 'GTOUR 황제'로 군림했다. 스크린골프 뿐만 아니라 필드에서도 활약하며 장타자로 이름을 알렸다.
이번 대회 장소인 골프존 조이마루는 내년 1월 그랜드오픈을 앞두고 있는 골프테마파크다. 시뮬레이션골프 전용 대회장을 만들어 보다 현장감있게 대회를 즐길 수 있다. 이 곳에는 갤러리 관람석과 5개의 미디어 부스를 설치했고 미디어 부스에는 각각 20여명씩 총 100명의 갤러리를 수용할 수 있다. 또 108명의 선수가 동시에 티업이 가능한 국내 최대 규모 시뮬레이션 골프 타석을 보유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곽혜미 기자 / clsrn918@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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