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파이터 송가연(19)이 2연승에 도전한다. 송가연이 참가하는 ‘로드 FC020’은 오는 14일 오후 8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송가연은 이날 첫 연승을 노린다. 송가연은 지난 8월 '로드FC 017' 야마모토 에미(33)와의 데뷔전에서 TKO승을 거두며 첫 승을 신고했다.
그러나 상대 타카노 사토미는 만만치 않은 상대. 12일 입국한 타카노 사토미는 지난 1월 일본 주짓수 프리스트컵 주짓수 퍼플벨트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또한 이날 송가연 경기에는 인기개그우먼 이국주가 로드걸로 참석해 ‘특별 라운딩’을 선보일 예정이다. 개그맨 겸 종합격투기 선수 윤형빈은 해설자로 데뷔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로드FC 020’에서는 로드FC 밴텀급 챔피언 이길우(31)가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이윤준(26)을 상대로 1차 타이틀 방어전에 나선다. 이외에도 해설위원 김대환의 경기 등 다양한 대진이 마련돼 있다.
당일 관람을 위한 티켓예매는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며, 14일 오후 8시부터 케이블채널 ‘슈퍼액션’과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
송가연은 이날 첫 연승을 노린다. 송가연은 지난 8월 '로드FC 017' 야마모토 에미(33)와의 데뷔전에서 TKO승을 거두며 첫 승을 신고했다.
그러나 상대 타카노 사토미는 만만치 않은 상대. 12일 입국한 타카노 사토미는 지난 1월 일본 주짓수 프리스트컵 주짓수 퍼플벨트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또한 이날 송가연 경기에는 인기개그우먼 이국주가 로드걸로 참석해 ‘특별 라운딩’을 선보일 예정이다. 개그맨 겸 종합격투기 선수 윤형빈은 해설자로 데뷔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로드FC 020’에서는 로드FC 밴텀급 챔피언 이길우(31)가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이윤준(26)을 상대로 1차 타이틀 방어전에 나선다. 이외에도 해설위원 김대환의 경기 등 다양한 대진이 마련돼 있다.
당일 관람을 위한 티켓예매는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며, 14일 오후 8시부터 케이블채널 ‘슈퍼액션’과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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