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기성용(25·스완지 시티)의 이번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모든 경기 선발출전 행진이 이어진다는 현지 언론의 예상이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13일(이하 한국시간) 2014-15 EPL 16라운드 스완지-토트넘 홋스퍼 프리뷰를 보도했다. 기성용은 4-2-3-1 대형의 수비형 미드필더 2명 중 왼쪽으로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스완지-토트넘 경기는 15일 오전 1시 시작한다.
기성용은 스완지의 EPL 1~15라운드 모두 수비형 미드필더로 시작부터 임했다. 사우샘프턴 FC와의 9월 20일 5라운드 홈경기(0-1패)에서 경기 막판 5분을 쉰 것이 유일한 중도 교체다. 토트넘전에서 11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할 것인지도 관심사다.
이번 시즌 기성용은 스완지 소속으로 16경기 2골이다. EPL 외에 ‘풋볼 리그컵’ 1경기 21분 출전이 있다. 경기당 85.3분의 핵심자원이다. 90분당 0.13골을 기록하고 있다.
[dogma01@maekyung.com]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13일(이하 한국시간) 2014-15 EPL 16라운드 스완지-토트넘 홋스퍼 프리뷰를 보도했다. 기성용은 4-2-3-1 대형의 수비형 미드필더 2명 중 왼쪽으로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스완지-토트넘 경기는 15일 오전 1시 시작한다.
기성용은 스완지의 EPL 1~15라운드 모두 수비형 미드필더로 시작부터 임했다. 사우샘프턴 FC와의 9월 20일 5라운드 홈경기(0-1패)에서 경기 막판 5분을 쉰 것이 유일한 중도 교체다. 토트넘전에서 11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할 것인지도 관심사다.
이번 시즌 기성용은 스완지 소속으로 16경기 2골이다. EPL 외에 ‘풋볼 리그컵’ 1경기 21분 출전이 있다. 경기당 85.3분의 핵심자원이다. 90분당 0.13골을 기록하고 있다.
기성용(4번)이 아스널과의 EPL 홈경기에서 산티 카소를라(19번)를 견제하고 있다. 사진(웨일스 스완지)=AFPBBNews=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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