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는 11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적십자혈액원 서초강남적십자봉사관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해영 사무총장 등 KBO 임직원을 비롯해 김인식 규칙위원장, 이광환 육성위원장, 허구연 야구발전실행위원장, 도상훈 심판위원장, 김제원 기록위원장, 유남호 경기운영위원장 등 KBO 전문위원회의 수장과 서정환, 김호인, 조종규 경기운영위원 등이 함께 참여해 1500포기의 김장 김치를 담갔다. KBO는 서울 포이동 재건마을을 찾아 70가구에 김치를 직접 전달했고, 나머지 김치는 적십자봉사원의 추천을 통한 취약계층 약 260가구에 쌀과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KBO와 대한적십자사가 함께하는 2014년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과의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하여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고 더불어 사는 사회적 풍토를 조성하고자 계획되었다.
KBO와 대한적십자사는 2012년부터 사회공헌사업 파트너로서 구단별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 위촉, 세계헌혈자의 날(6.14)공동 프로모션, 올스타전 수익금 기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해왔다. KBO는 이 밖에도 문화체육관광부, 경찰청, 국가보훈처, 한국교총, 한국메이크어위시, 100인의 여성체육인 등과 함께 야구를 통한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
이날 행사에는 양해영 사무총장 등 KBO 임직원을 비롯해 김인식 규칙위원장, 이광환 육성위원장, 허구연 야구발전실행위원장, 도상훈 심판위원장, 김제원 기록위원장, 유남호 경기운영위원장 등 KBO 전문위원회의 수장과 서정환, 김호인, 조종규 경기운영위원 등이 함께 참여해 1500포기의 김장 김치를 담갔다. KBO는 서울 포이동 재건마을을 찾아 70가구에 김치를 직접 전달했고, 나머지 김치는 적십자봉사원의 추천을 통한 취약계층 약 260가구에 쌀과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KBO와 대한적십자사가 함께하는 2014년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과의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하여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고 더불어 사는 사회적 풍토를 조성하고자 계획되었다.
KBO와 대한적십자사는 2012년부터 사회공헌사업 파트너로서 구단별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 위촉, 세계헌혈자의 날(6.14)공동 프로모션, 올스타전 수익금 기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해왔다. KBO는 이 밖에도 문화체육관광부, 경찰청, 국가보훈처, 한국교총, 한국메이크어위시, 100인의 여성체육인 등과 함께 야구를 통한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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