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발판으로 ‘예체능’ 테니스단의 반전 드라마는 계속됐다. 양상국과 이규혁은 예측할 수 없는 플레이로, 강호동은 기습 리턴으로 점수차를 벌이는 것은 물론 물 만난 고기처럼 테니스장을 날아다니는 ‘유단자’ 이재훈의 활약에 양상국은 “오늘은 형이야”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드는 등 일취월장한 기량으로 놀라움을 선사했다.
이 같은 모두의 고른 활약에 이형택-전미라 코치는 당황한 모습을 보였고, 이에 연신 자세를 고치며 심기일전했지만 결국 승리의 여신은 ‘예체능’ 테니스단의 손을 들어줬다. 이로써 ‘예체능’ 테니스단은 한국 테니스 전설 이형택-전미라를 상대로 한 경기에서 ‘10점 획득’에 성공했고, 이형택-전미라 코치는 ‘뿡뿡뿡’ 벌칙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이 같은 ‘예체능’ 테니스단의 활약에 전미라 코치는 “잘 하시는 것 같다. 정말 많이 좋아졌다. 하면서도 긴장 안 한 포인트가 없었다”며 자신들의 패배를 쿨하게 인정하는데 이어 “저희가 잘 가르친 것 같다”고 말하며 ‘예체능’ 테니스단의 코치로서 당근과 테니스 레전드로서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훈훈함까지 안겼다.
이 날 방송이 끝난 후 네티즌들은 각종 SNS 등을 통해 “오늘 진짜 재밌더라. 정형돈이랑 성시경 승부욕 후덜덜”, “성시경 마지막 득점 멋졌다”, “전미라 뿡뿡뿡 이형택 뿡뿡뿡 테니스 외칠 때 두 분 다 귀여우심”, “오늘 진짜 꿀잼 테니스 실력 느니깐 더 재미난다”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
이 같은 모두의 고른 활약에 이형택-전미라 코치는 당황한 모습을 보였고, 이에 연신 자세를 고치며 심기일전했지만 결국 승리의 여신은 ‘예체능’ 테니스단의 손을 들어줬다. 이로써 ‘예체능’ 테니스단은 한국 테니스 전설 이형택-전미라를 상대로 한 경기에서 ‘10점 획득’에 성공했고, 이형택-전미라 코치는 ‘뿡뿡뿡’ 벌칙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이 같은 ‘예체능’ 테니스단의 활약에 전미라 코치는 “잘 하시는 것 같다. 정말 많이 좋아졌다. 하면서도 긴장 안 한 포인트가 없었다”며 자신들의 패배를 쿨하게 인정하는데 이어 “저희가 잘 가르친 것 같다”고 말하며 ‘예체능’ 테니스단의 코치로서 당근과 테니스 레전드로서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훈훈함까지 안겼다.
이 날 방송이 끝난 후 네티즌들은 각종 SNS 등을 통해 “오늘 진짜 재밌더라. 정형돈이랑 성시경 승부욕 후덜덜”, “성시경 마지막 득점 멋졌다”, “전미라 뿡뿡뿡 이형택 뿡뿡뿡 테니스 외칠 때 두 분 다 귀여우심”, “오늘 진짜 꿀잼 테니스 실력 느니깐 더 재미난다”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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