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마스포츠마케팅은 12월 10일, 골프선수 최나연 (27·SK텔레콤)과 NH농협손해보험이 함께 수원시의 어려운 가정과 보육원 ‘꿈을 키우는집’ 어린이들을 위한 행복나눔자선행사를 가졌다고 전했다.
지난 해, 평택시에 이어 2번째로 손을 잡고 사랑의 나눔 실천을 함께한 최나연과 NH농협손해보험은 올해는 소외계층인 보육원 아이들을 위해 영화, 독서를 할 수 있는 문화 공간을 조성, 수원시의 어려운 가정을 위한 후원금 전달 및 나눔의 김장담그기 행사도 가졌다.
최나연은 데뷔 후부터 지금까지 소외계층에게 항상 관심을 가지며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쳐왔다. 나눔 문화를 선도하는 고액기부자 클럽이자 한국형 노블레스 오블리주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이름을 올린 최나연은 골프계의 대표 기부자로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최나연은 2005년부터 올해로 벌써 7년째 사회 소외 계층을 위한 다양한 자선행사를 열어왔다. 또한 지난4년간 경기도지역 보육시설개선을 위해 복지시설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에 컴퓨터실을 기증해왔다. 하지만, 최근 컴퓨터의 보급이 용이해지고 보육원에도 각 방마다 컴퓨터 제공이 원활하게 진행되는 것을 확인 한 후, 올해는 평소 보육원 아이들이 자주 접하지 못하는 영화 등의 문화생활 공간을 만들어 아이들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했다. 문화공간의 이름은 꿈과 희망, 몸과 마음이 쑥쑥 자라는 방이라는 의미로써 ‘꿈자람’이라고 보육원 아이들이 직접 만들었다. 또한 3층에 위치한 문화공간 계단은 꿈을 상징하는 벽화로 꾸며졌다. 특히, 최나연이 직접 벽화 일부, 싸인, 글귀 등을 남김으로써 아이들에게 진심을 전달하는 의미를 담았다. 문화공간, ‘꿈자람’에는 영화 관람을 할 수 있는 빔프로젝트와 스크린 설치, 다양한 책들을 보다 많이 익힐 수 있는 북 카페 등 휴식공간이자 상상의 공간으로써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문화 공간이 조성되었다.
최나연은 “저와 보육원 아이들이 조금이나마 함께 그린 벽화가 있는 문화공간 ‘꿈자람’에서 친구들이 영화도 보고, 책도 읽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다고 생각하니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다는 것이 너무 감사하고 저도 그 힘으로 내년에 더욱 파이팅 할 수 있을 것 같아요(웃음)”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꿈을 키우는 집’ 윤덕경 사무국장은 “아이들을 위해 멋진 공간을 만들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문화 공간을 활용해 아이들의 꿈을 발전시키고 실현시키기 위한 공간으로 활용하겠다.” 라고 감사의 말씀으로 보답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
지난 해, 평택시에 이어 2번째로 손을 잡고 사랑의 나눔 실천을 함께한 최나연과 NH농협손해보험은 올해는 소외계층인 보육원 아이들을 위해 영화, 독서를 할 수 있는 문화 공간을 조성, 수원시의 어려운 가정을 위한 후원금 전달 및 나눔의 김장담그기 행사도 가졌다.
최나연은 데뷔 후부터 지금까지 소외계층에게 항상 관심을 가지며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쳐왔다. 나눔 문화를 선도하는 고액기부자 클럽이자 한국형 노블레스 오블리주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이름을 올린 최나연은 골프계의 대표 기부자로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최나연은 2005년부터 올해로 벌써 7년째 사회 소외 계층을 위한 다양한 자선행사를 열어왔다. 또한 지난4년간 경기도지역 보육시설개선을 위해 복지시설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에 컴퓨터실을 기증해왔다. 하지만, 최근 컴퓨터의 보급이 용이해지고 보육원에도 각 방마다 컴퓨터 제공이 원활하게 진행되는 것을 확인 한 후, 올해는 평소 보육원 아이들이 자주 접하지 못하는 영화 등의 문화생활 공간을 만들어 아이들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했다. 문화공간의 이름은 꿈과 희망, 몸과 마음이 쑥쑥 자라는 방이라는 의미로써 ‘꿈자람’이라고 보육원 아이들이 직접 만들었다. 또한 3층에 위치한 문화공간 계단은 꿈을 상징하는 벽화로 꾸며졌다. 특히, 최나연이 직접 벽화 일부, 싸인, 글귀 등을 남김으로써 아이들에게 진심을 전달하는 의미를 담았다. 문화공간, ‘꿈자람’에는 영화 관람을 할 수 있는 빔프로젝트와 스크린 설치, 다양한 책들을 보다 많이 익힐 수 있는 북 카페 등 휴식공간이자 상상의 공간으로써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문화 공간이 조성되었다.
최나연은 “저와 보육원 아이들이 조금이나마 함께 그린 벽화가 있는 문화공간 ‘꿈자람’에서 친구들이 영화도 보고, 책도 읽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다고 생각하니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다는 것이 너무 감사하고 저도 그 힘으로 내년에 더욱 파이팅 할 수 있을 것 같아요(웃음)”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꿈을 키우는 집’ 윤덕경 사무국장은 “아이들을 위해 멋진 공간을 만들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문화 공간을 활용해 아이들의 꿈을 발전시키고 실현시키기 위한 공간으로 활용하겠다.” 라고 감사의 말씀으로 보답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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