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가 10구단 체제로 운영되는 내년부터 포스트시즌 진출 와일드카드제도를 도입합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늘 이사회를 열고 내년 정규시즌 4위와 5위 팀이 포스트시즌 진출권을 놓고 격돌하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도입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최대 2경기로 열리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1승 어드밴티지를 갖는 4위 팀이 1승 또는 1무승부를 올리거나 5위 팀이 2경기를 모두 이기면 준플레이오프에 오르게 됩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늘 이사회를 열고 내년 정규시즌 4위와 5위 팀이 포스트시즌 진출권을 놓고 격돌하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도입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최대 2경기로 열리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1승 어드밴티지를 갖는 4위 팀이 1승 또는 1무승부를 올리거나 5위 팀이 2경기를 모두 이기면 준플레이오프에 오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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