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다음 시즌 연기를 위해 5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러시아로 출국했다.
이날 손연재가 취재진과 인터뷰 시간을 갖고 있다.
손연재는 전담코치인 엘레나 니표도바가 있는 러시아로 간다. 그 곳에서 다음 시즌 사용할 연기와 무대를 구상한다. 음악과 안무를 선정하고 21일 귀국한다. 구체적인 콘셉트는 아직 정하지 않았다. 그러나 올해 1월 시도한 변화를 통해 답을 엿볼 수 있다. 그는 후프·볼·리본·곤봉 등 네 종목의 배경 음악을 새로 정했다. 귀여운 이미지보다 스무 살 숙녀의 성숙한 감성과 메시지를 담았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공항)=곽혜미 기자 / clsrn918@maekyung.com]
이날 손연재가 취재진과 인터뷰 시간을 갖고 있다.
손연재는 전담코치인 엘레나 니표도바가 있는 러시아로 간다. 그 곳에서 다음 시즌 사용할 연기와 무대를 구상한다. 음악과 안무를 선정하고 21일 귀국한다. 구체적인 콘셉트는 아직 정하지 않았다. 그러나 올해 1월 시도한 변화를 통해 답을 엿볼 수 있다. 그는 후프·볼·리본·곤봉 등 네 종목의 배경 음악을 새로 정했다. 귀여운 이미지보다 스무 살 숙녀의 성숙한 감성과 메시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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