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오리온스가 이틀전 패배를 설욕하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
고양 오리온스는 30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의 경기에서 외국인 용병 가르시아와 길렌워터의 활약을 앞세워 70-65 승리를 거뒀다.
공동 9위에서 이날 패배로 최하위로 떨어진 서울 삼성 이정석이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고양 오리온스는 30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의 경기에서 외국인 용병 가르시아와 길렌워터의 활약을 앞세워 70-65 승리를 거뒀다.
공동 9위에서 이날 패배로 최하위로 떨어진 서울 삼성 이정석이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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