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올림픽 마스코트 공개
2016 리우올림픽 마스코트가 공개됐다.
리우올림픽 조직위원회는 24일(현지시각) 2016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하계 올림픽 마스코트와 패럴림픽 마스코트를 공개했다.
하계올림픽 마스코트는 노란색의 동물, 패럴림픽 마스코트는 녹색과 파란색의 식물을 형상화했다.
마스코트 제작 책임자 루시아나 에구치는 “우리는 브라질 문화의 다양성, 자연의 다양성, 식물의 다양성을 표현해 주는 마스코트를 원했다”며 “브라질 올림픽위원회는 이 마스코트들은 전 세계인, 특히 어린이들에게 감동을 주는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브라질올림픽위원회는 웹 사이트 설문조사를 통해 마스코트 이름을 정할 예정이다. 후보에는 ‘오바와 에바(Oba e Eba)’, ‘치바투키와 에스킨징(Tiba Tuque e Esquindim)’, ‘비니시우스와 톰(Vinicius e Tom)’ 등이 있으며 설문조사는 내달 14일까지 이뤄진다.
한편, 남미 대륙 첫 올림픽인 2016 리우 올림픽은 2016년 8월 5일부터 21일까지 열린다.
리우 올림픽 마스코트 공개 소식에 네티즌들은 “리우 올림픽 마스코트, 귀엽다”,“리우 올림픽 마스코트 공개, 이날을 기다렸다”,“리우 올림픽 마스코트, 생각보다 괜찮다”,“리우 올림픽 마스코트, 벌써 내년 올림픽이 기대된다”,“리우 올림픽 마스코트, 이름은 뭐가될지 궁금하다”등의 다양한 반응들을 보였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
2016 리우올림픽 마스코트가 공개됐다.
리우올림픽 조직위원회는 24일(현지시각) 2016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하계 올림픽 마스코트와 패럴림픽 마스코트를 공개했다.
하계올림픽 마스코트는 노란색의 동물, 패럴림픽 마스코트는 녹색과 파란색의 식물을 형상화했다.
마스코트 제작 책임자 루시아나 에구치는 “우리는 브라질 문화의 다양성, 자연의 다양성, 식물의 다양성을 표현해 주는 마스코트를 원했다”며 “브라질 올림픽위원회는 이 마스코트들은 전 세계인, 특히 어린이들에게 감동을 주는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브라질올림픽위원회는 웹 사이트 설문조사를 통해 마스코트 이름을 정할 예정이다. 후보에는 ‘오바와 에바(Oba e Eba)’, ‘치바투키와 에스킨징(Tiba Tuque e Esquindim)’, ‘비니시우스와 톰(Vinicius e Tom)’ 등이 있으며 설문조사는 내달 14일까지 이뤄진다.
한편, 남미 대륙 첫 올림픽인 2016 리우 올림픽은 2016년 8월 5일부터 21일까지 열린다.
리우 올림픽 마스코트 공개 소식에 네티즌들은 “리우 올림픽 마스코트, 귀엽다”,“리우 올림픽 마스코트 공개, 이날을 기다렸다”,“리우 올림픽 마스코트, 생각보다 괜찮다”,“리우 올림픽 마스코트, 벌써 내년 올림픽이 기대된다”,“리우 올림픽 마스코트, 이름은 뭐가될지 궁금하다”등의 다양한 반응들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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