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동규 인턴기자] 체조요정 손연재가 전 국가대표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와의 비교에 “영광이다”고 답했다.
13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국가대표 특집’으로 꾸며져 체조선수 손연재,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 펜싱 선수 남현희, 사격 선수 김청용이 출연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손연재는 “평소 김연아와 비교를 많이 당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한 시민의 인터뷰 질문에 “이런 질문을 많이 받는데, 어떻게 보면 영광이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손연재는 “종목은 다르지만 음악을 통해서 관객들에게 감동을 준다는 점에서는 공통점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배우고 싶은 점도 많다”고 소신 발언했다.
또한 손연재는 “김연아와 친하게 지내느냐”는 MC들의 질문에 “자주 연락하는 것은 아니지만 가끔 안부를 묻는다”며 김연아와 좋은 사이임을 밝혔다.
[skdisk222@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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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국가대표 특집’으로 꾸며져 체조선수 손연재,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 펜싱 선수 남현희, 사격 선수 김청용이 출연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손연재는 “평소 김연아와 비교를 많이 당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한 시민의 인터뷰 질문에 “이런 질문을 많이 받는데, 어떻게 보면 영광이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손연재는 “종목은 다르지만 음악을 통해서 관객들에게 감동을 준다는 점에서는 공통점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배우고 싶은 점도 많다”고 소신 발언했다.
또한 손연재는 “김연아와 친하게 지내느냐”는 MC들의 질문에 “자주 연락하는 것은 아니지만 가끔 안부를 묻는다”며 김연아와 좋은 사이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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