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준플레이오프 4차전 선발로 LG트윈스와 NC다이노스가 각각 류제국(31)과 테드 웨버(30)를 예고했다.
NC는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4-3으로 승리하고 승부를 4차전까지 이어갔다.
이에 따라 양팀은 4차전 선발로 류제국과 웨버를 내세운다. 두 선수는 1차전에서 던졌다. 류제국은 선발로 나가 4이닝 4피안타(1피홈런) 3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5회 던진 직구가 모창민의 헬멧을 스치며 헤드샷으로 퇴장당해 아쉬움을 남겼다.
웨버는 선발로 나선 이재학이 ⅔이닝 4피안타 5실점으로 부진하자 두 번째 투수로 1회 마운드에 올라 4⅓이닝 6피안타 3실점(2자책점)을 기록했다. 두 선수 모두 5일 쉬고 등판한는 셈이다.
[jcan1231@maekyung.com]
NC는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4-3으로 승리하고 승부를 4차전까지 이어갔다.
이에 따라 양팀은 4차전 선발로 류제국과 웨버를 내세운다. 두 선수는 1차전에서 던졌다. 류제국은 선발로 나가 4이닝 4피안타(1피홈런) 3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5회 던진 직구가 모창민의 헬멧을 스치며 헤드샷으로 퇴장당해 아쉬움을 남겼다.
웨버는 선발로 나선 이재학이 ⅔이닝 4피안타 5실점으로 부진하자 두 번째 투수로 1회 마운드에 올라 4⅓이닝 6피안타 3실점(2자책점)을 기록했다. 두 선수 모두 5일 쉬고 등판한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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