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2골 1도움
'손세이셔널' 손흥민(22·레버쿠젠)이 1년 만에 멀티골을 넣는 맹활약을 펼쳤다.
손흥민은 지난 18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에서 열린 슈투트가르트와의 분데스리가 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해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이어 팀의 세 번째 골을 도우면서 올 시즌 정규리그 첫 도움도 기록했다.
경기 시작 4분 만에 선제골을 터트리며 파란을 예고한 손흥민은 5분 뒤 오른발 중거리 슛에 이어 5분 뒤에는 상대 골키퍼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추가골을 넣었다.
손흥민의 활약 속에 팀 레버쿠젠은 3-0으로 승리의 흐름을 잡았다. 하지만 후반에 내리 3골을 내주며 슈투트가르트와 3-3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손흥민이 멀티골을 기록한 것은 지난해 11월 30일 뉘른베르크와의 2013-14 분데스리가 14라운드 이후 약 11개월 만이며,이로써 손흥민은 독일축구협회(DFB) 포칼(1골)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3골) 포함 올 시즌 총 8골을 기록했다.
손흥민 2골 1도움 소식에 네티즌은 "손흥민 2골 1도움, 대단한 기록을 세웠네", "손흥민 2골 1도움, 더 치고 올라가다니 대단하다","손흥민 2골 1도움, 손흥민 없었으면 졌을뻔했다","손흥민 2골 1도움, 장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뉴스팀 MK스포츠 mksports@maekyung.com]
'손세이셔널' 손흥민(22·레버쿠젠)이 1년 만에 멀티골을 넣는 맹활약을 펼쳤다.
손흥민은 지난 18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에서 열린 슈투트가르트와의 분데스리가 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해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이어 팀의 세 번째 골을 도우면서 올 시즌 정규리그 첫 도움도 기록했다.
경기 시작 4분 만에 선제골을 터트리며 파란을 예고한 손흥민은 5분 뒤 오른발 중거리 슛에 이어 5분 뒤에는 상대 골키퍼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추가골을 넣었다.
손흥민의 활약 속에 팀 레버쿠젠은 3-0으로 승리의 흐름을 잡았다. 하지만 후반에 내리 3골을 내주며 슈투트가르트와 3-3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손흥민이 멀티골을 기록한 것은 지난해 11월 30일 뉘른베르크와의 2013-14 분데스리가 14라운드 이후 약 11개월 만이며,이로써 손흥민은 독일축구협회(DFB) 포칼(1골)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3골) 포함 올 시즌 총 8골을 기록했다.
손흥민 2골 1도움 소식에 네티즌은 "손흥민 2골 1도움, 대단한 기록을 세웠네", "손흥민 2골 1도움, 더 치고 올라가다니 대단하다","손흥민 2골 1도움, 손흥민 없었으면 졌을뻔했다","손흥민 2골 1도움, 장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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