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창원) 전성민 기자] 찰리 쉬렉(NC 다이노스)과 코리 리오단(LG 트윈스)이 준플레이오프 2차전 선발 투수로 나선다.
NC와 LG는 오는 20일 열리는 2014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 선발투수로 찰리와 리오단을 예고했다.
찰리는 올 시즌 28경기에서 출전해 12승 8패 평균자책점 3.81을 기록했다. 또한 LG전 5경기에서 1승 2패 평균자책점 2.52로 강한 면모를 보였다.
특히 지난 6월 24일 잠실 LG전서 9이닝 7탈삼진 3볼넷 무실점으로 외국인 선수 사상 첫 노히트노런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리오단은 올 시즌 28경기에서 9승10패 평균자책점 3.96을 기록했다. NC를 상대로는 2경기에 등판해 2승 평균자책점 0.60을 마크했다.
두 팀에 강했던 외국인 선수 에이스가 2차전에서 팀의 운명을 걸고 맞대결을 펼친다.
[ball@maekyung.com]
NC와 LG는 오는 20일 열리는 2014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 선발투수로 찰리와 리오단을 예고했다.
찰리는 올 시즌 28경기에서 출전해 12승 8패 평균자책점 3.81을 기록했다. 또한 LG전 5경기에서 1승 2패 평균자책점 2.52로 강한 면모를 보였다.
특히 지난 6월 24일 잠실 LG전서 9이닝 7탈삼진 3볼넷 무실점으로 외국인 선수 사상 첫 노히트노런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리오단은 올 시즌 28경기에서 9승10패 평균자책점 3.96을 기록했다. NC를 상대로는 2경기에 등판해 2승 평균자책점 0.60을 마크했다.
두 팀에 강했던 외국인 선수 에이스가 2차전에서 팀의 운명을 걸고 맞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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