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4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두산이 KIA를 꺾고 승리를 거뒀다.
두산은 선발 유희관이 KIA 타선을 꽁꽁 묶은 반면 두산 타자들은 KIA 양현종을 괴롭혀 4점을 뽑아내 4-2로 승리했다.
12승을 거둔 유희관이 송일수 감독의 축하를 받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두산은 선발 유희관이 KIA 타선을 꽁꽁 묶은 반면 두산 타자들은 KIA 양현종을 괴롭혀 4점을 뽑아내 4-2로 승리했다.
12승을 거둔 유희관이 송일수 감독의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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