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워싱턴 내셔널스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로스터를 발표했다.
워싱턴 구단은 4일(한국시간)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리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1차전을 앞두고 25인의 디비전시리즈 로스터를 확정 발표했다.
이번 로스터는 투수 12명, 포수 2명, 내야수 7명, 외야수 4명으로 구성됐다. 투수 중에는 좌완 투수가 3명이다.
가장 돋보이는 것은 라파엘 소리아노의 합류다. 소리아노는 이번 시즌 39번의 세이브 기회에서 32세이브를 기록하는데 그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고, 시즌 도중 드루 스토렌에게 마무리 자리를 넘겼다.
또한 워싱턴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후반기 13경기 출전에 그친 라이언 짐머맨도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다.
※ 워싱턴 내셔널스 디비전시리즈 로스터
투수: 제리 블레빈스, 지오 곤잘레스, 맷 손튼, 아론 바렛, 타일러 클리파드, 덕 피스터, 태너 로악, 라파엘 소리아노, 크레이그 스탐멘, 드루 스토렌,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조던 짐머맨
포수: 호세 로바톤, 윌슨 라모스
내야수: 아스드루발 카브레라, 이안 데스몬드, 대니 에스피노자, 케빈 프란드센, 아담 라로쉐, 앤소니 랜돈, 라이언 짐머맨
외야수: 브라이스 하퍼, 네이트 쉬어홀츠, 데나르드 스판, 제이슨 워스
[greatnemo@maekyung.com]
워싱턴 구단은 4일(한국시간)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리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1차전을 앞두고 25인의 디비전시리즈 로스터를 확정 발표했다.
이번 로스터는 투수 12명, 포수 2명, 내야수 7명, 외야수 4명으로 구성됐다. 투수 중에는 좌완 투수가 3명이다.
가장 돋보이는 것은 라파엘 소리아노의 합류다. 소리아노는 이번 시즌 39번의 세이브 기회에서 32세이브를 기록하는데 그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고, 시즌 도중 드루 스토렌에게 마무리 자리를 넘겼다.
또한 워싱턴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후반기 13경기 출전에 그친 라이언 짐머맨도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다.
※ 워싱턴 내셔널스 디비전시리즈 로스터
투수: 제리 블레빈스, 지오 곤잘레스, 맷 손튼, 아론 바렛, 타일러 클리파드, 덕 피스터, 태너 로악, 라파엘 소리아노, 크레이그 스탐멘, 드루 스토렌,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조던 짐머맨
포수: 호세 로바톤, 윌슨 라모스
내야수: 아스드루발 카브레라, 이안 데스몬드, 대니 에스피노자, 케빈 프란드센, 아담 라로쉐, 앤소니 랜돈, 라이언 짐머맨
외야수: 브라이스 하퍼, 네이트 쉬어홀츠, 데나르드 스판, 제이슨 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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