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 농구 남자 결승전 대한민국과 이란의 경기가 열렸다.
은메달을 따낸 이란 하다디가 시상대에 오르지 않고 있다.
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남자 농구대표팀은 강적 이란을 상대로 투지 넘치는 플레이를 펼치며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이후 12년 만의 금메달을 따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
은메달을 따낸 이란 하다디가 시상대에 오르지 않고 있다.
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남자 농구대표팀은 강적 이란을 상대로 투지 넘치는 플레이를 펼치며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이후 12년 만의 금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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