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 축구 남자 결승전 대한민국과 북한의 경기, 한국 골키퍼 김승규가 수비진을 향해 소리치고 있다.
인천에서 만난 남과북이 금메달을 놓고 치열한 다툼을 벌인다. 한국은 수비형 미들필더에서 활약하는 박주호를 중심으로 이용재, 임종호가 투톱으로 나서 북한의 문전을 두드리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
인천에서 만난 남과북이 금메달을 놓고 치열한 다툼을 벌인다. 한국은 수비형 미들필더에서 활약하는 박주호를 중심으로 이용재, 임종호가 투톱으로 나서 북한의 문전을 두드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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