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진행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59kg급, 동메달결정전에서 대한민국 김영준(29·수원시청)이 티안퀴예(중국)에게 0-4로 패하면서 동메달 획득이 불발됐다.
목 잡아 넘기는 공격에 당하는 김영준.
한편, 71kg급 결승전에 진출한 대한민국의 정지현은 투르디에프(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2006년 도하 대회 이후 레슬링에서 8년만에 금메달에 도전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목 잡아 넘기는 공격에 당하는 김영준.
한편, 71kg급 결승전에 진출한 대한민국의 정지현은 투르디에프(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2006년 도하 대회 이후 레슬링에서 8년만에 금메달에 도전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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