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레슬링 자유형 74kg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한국의 이상규가 파키스탄의 무함마드 아사드 부트를 꺾고 동메달을 차지했다.
올해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단 이상규는 앞서 장충야오(중국)와 벌인 8강전에서 의치가 부러지는 등 부상 속에서 악전고투한 끝에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상규가 동메달을 따고 심판과 악수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도원체육관)=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
올해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단 이상규는 앞서 장충야오(중국)와 벌인 8강전에서 의치가 부러지는 등 부상 속에서 악전고투한 끝에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상규가 동메달을 따고 심판과 악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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