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한화 이글스가 한상훈(34)의 1000경기 출장을 기념한다.
한화는 10월 1일 SK 와이번스와의 대전 홈경기에 앞서 한상훈의 프로통산 1000경기 출장 공식기록 시상식을 진행한다"고 29일 전했다.
한상훈은 지난 9월 13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8회말 대타로 출전하여 통산 113번째 1000경기 출장기록을 달성하였다.
2003년 한화 이글스에서 데뷔한 후 한 팀에서만 활약한 프랜차이즈 스타로서, 2012년에는 팀의 주장을 맡기도 하였다. 한화 소속으로만 1000경기 출장을 기록한 것은 한상훈이 9번째다.
한상훈에 앞서 이강돈, 강정길, 장종훈, 강석천, 이영우, 백재호, 이범호, 김태균이 한화 소속으로 1000경기를 출장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KBO(한국야구위원회)가 상패를 전달하며, 한화는 상패, 금일봉, 꽃다발을 건낼 예정이다.
[ball@maekyung.com]
한화는 10월 1일 SK 와이번스와의 대전 홈경기에 앞서 한상훈의 프로통산 1000경기 출장 공식기록 시상식을 진행한다"고 29일 전했다.
한상훈은 지난 9월 13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8회말 대타로 출전하여 통산 113번째 1000경기 출장기록을 달성하였다.
2003년 한화 이글스에서 데뷔한 후 한 팀에서만 활약한 프랜차이즈 스타로서, 2012년에는 팀의 주장을 맡기도 하였다. 한화 소속으로만 1000경기 출장을 기록한 것은 한상훈이 9번째다.
한상훈에 앞서 이강돈, 강정길, 장종훈, 강석천, 이영우, 백재호, 이범호, 김태균이 한화 소속으로 1000경기를 출장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KBO(한국야구위원회)가 상패를 전달하며, 한화는 상패, 금일봉, 꽃다발을 건낼 예정이다.
[ball@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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