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서윤 인턴기자] 28일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 한일전이 열린 문학경기장. 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모인 수많은 관람객 중 유난히 눈에 띄는 사람들이 있다. 어린이관중 520여명으로 이들은 국민체육진흥공단 사회공헌팀의 주선으로 경기장을 찾은 인천의 복지시설 어린이와 청소년들이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사회공헌팀은 그동안 서울지역의 여러 곳에서 결손가정과 복지시설 어린이, 청소년들을 위해 각종 스포츠 체험행사와 스포츠 경기 관람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인천아시안게임 기간에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축구경기를 함께 응원하고자 인솔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문학경기장을 찾았다.
어린이들을 인솔한 자원봉사자들은 국민체육공단 전체 직원들 중 사내 공모를 통해 20여명이 선발됐다.
어린이들은 이구동성으로 “공부도 운동도 열심히해 미래에 박지성선수와 같은 유명한 운동선수가 되고 싶다“고 야무지게 장래 희망을 밝혔다.
[evelyn1002@maekyung.com]
국민체육진흥공단 사회공헌팀은 그동안 서울지역의 여러 곳에서 결손가정과 복지시설 어린이, 청소년들을 위해 각종 스포츠 체험행사와 스포츠 경기 관람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인천아시안게임 기간에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축구경기를 함께 응원하고자 인솔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문학경기장을 찾았다.
어린이들을 인솔한 자원봉사자들은 국민체육공단 전체 직원들 중 사내 공모를 통해 20여명이 선발됐다.
어린이들은 이구동성으로 “공부도 운동도 열심히해 미래에 박지성선수와 같은 유명한 운동선수가 되고 싶다“고 야무지게 장래 희망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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