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라(27·화성시청)가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정미라는 26일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벌어진 대회 사격 여자 50m 소총 3자세 개인전 결선에서 455.5점을 기록, 456.4점을 쏜 올가 도브군(카자흐스탄)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미라는 50m 소총 복사 단체전 금메달과 소총 3자세 단체전 은메달, 개인전 은메달로 이번 대회를 마쳤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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